안녕하세요~~^^

잘들계시죠~~!?? ㅋㅋ

절 기억 하실련지.....^^

7,8월달에 한식 들었던 정아에요^^ (아침반)

오랫만에 학원 사이트 들어왔다가 선생님들 생각나서 글씁니다..

아 우선,, ㅋㅋ 9월애 첫한식시험 붙었어요 !!!! 고맙습니다!!! ^^

시험후기란이니까 ㅋㅋ 짤막하게 쓰면~~

저 진짜 수업시간 마다 무지 느리고.....ㅠ

떨어지겠단 생각으로 시험장에 갔는데,,,

장국죽이랑 닭찜이 나온거에요~

장국죽은 쫌 자신있었는데 ㅋㅋ 왠걸... 나무주걱을 안가져 간거 있죠 ㅠ ㅠ

그래서 옆에 아주머니 다 하실때까지 기다렸다가 빌려서 하고 ㅠ

닭찜은 순간 닭 자르는 방법을 깜박하고 ㅠ 칼로 질근질근 썰면서 땀을 비질비질.... ㅋㅋ

그모습 감독관님들 다 보시고 ㅠ 나중에 생각나서 칼로 내리쳤죠 ㅠ ㅠ

다행히 시간은 제시간에 냈지만 (당근은 안익어서 찐한 주황색에 ㅠㅋㅋ)

떨어졌겠다 기대도 안했어요 ㅋㅋ

근데 발표일날 합격 ㅋㅋㅋ 저 진짜 울었어요 ㅋㅋㅋㅋ

ㅎㅎ 시험후기는 여기서 끝내고요 ㅋㅋㅋ

용인대유도학과 나오셨다고 해서 절 깜짝 놀라게했던

귀여우신 실기 선생님~얼굴과는 다르게 ㅎㅎ 터프하셨던것이 다 이유가 있었어요 ㅋㅋㅋ

아!! 그리고 거의 매일 바뀌는 귀걸이들 너무 이뻐요!!!!! ㅎㅎㅎ

선생님 덕분에 한달반동안 너무 즐겁게 수업했어요ㅋㅋ

그리고 필기한채영선생님~ 제가 너무 자주빠졌죠!??! ㅎㅎㅎㅎ죄송;;;

그래도 수업시간마다 선생님의필기수업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 ㅎㅎ

금요일날 변신하고 오신다는 선생님 모습 볼수 없어서 아쉬웠는데ㅋㅋㅋ

있다없다 동영상 보고 처음에는 선생님인줄 몰랐봤다는 ㅋㅋㅋㅋ

그리고 부장님수업은 두번밖에 못들었지만 특유의 목소리와 포스가 작렬이신 ㅋㅋㅋㅋ

그리고!!!! 실장님~제가 학원 처음 알아볼때 쫌 귀찮게 했죠!?!?ㅎㅎㅎ

하지만 다니면서 그리고 지금까지도 다른요리학원 안가고 하나요리학원 다닌게 잘했다고 생각해요^^

시험 때 마다 잘 챙겨주시고 ㅎㅎ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양식도 따야할텐데 맨날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양식배우러 갈때 또 뵈요 ^^ ♡